▲ 딸(왼쪽)과 남현희. 출처ㅣ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펜싱을 배우는 넷째 딸 일상을 공개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SNS에 "하엘 검객. 친절한 남현희 코치님"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 코치에게 펜싱을 배우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이러다 딸이 펜싱 선수 되는 거 아니냐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셋째 하율, 넷째 하엘을 함께 펜싱 코치를 받게 한 션은 이를 공유하며 "부드러움의 하율이와 공격적인 하엘. 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데 이렇게 다른 두 아이. 아빠는 너희를 보며 즐겁고 기대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 역시 두 아이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이를 서포트해 주는 클래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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