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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몸값 396억 상승에도…토트넘이 또 한 번 노린다

작성일: 2021.04.01 11: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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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26)를 또 한 번 노릴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라며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시즌 4250만 파운드(약 660억 원)였다. 그러나 올 시즌 6800만 파운드(약 1056억 원)로 몸값이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여름 슈크리니아르와 긴밀히 연결됐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슈크리니아르를 데려오지 못하면서 조 로돈을 영입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수비진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크다. 다시 센터백 영입에 뛰어든 배경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에 관심을 가질 당시에는 인터 밀란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리백 전술을 펼쳤으나 슈크리니아르는 포백에 익숙해 100%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이 열리자 반전이 일어났다. 스리백에 적응하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콘테 감독에게 신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올 시즌 세리에A 23경기 중 22경기 동안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입지가 커졌다.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를 데려오기 위해서 기존에 제시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이 필요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지난여름 제시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청해야 한다"라며 "토트넘은 당시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하고, 인터 밀란은 4250만 파운드를 언급하면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올여름 이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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