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자동차 바꾸자", "다 같이 영웅"…'입담' 대결도 흥미진진
작성일: 2021.04.09 12:3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10일 막을 올립니다. 4위 고양 오리온과 5위 인천 전자랜드의 승자가 1위 전주 KCC와 4강에서 만나고, 3위 안양 KGC와 6위 부산 KT의 승자가 2위 현대모비스와 격돌하게 됩니다.
9일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각 감독과 대표 선수는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CC와 현대모비스는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통합우승을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은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이다. 오리온-전자랜드가 꼭 5차전까지 가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재학 감독은 "시즌 전 목표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었다. 하다 보니 2위까지 올라왔다. 욕심이 난다"라며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선수들은 입담을 자랑하며 미디어데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현대모비스 장재석은 "자동차 바꾸자"라는 6글자로 목표를 밝혔습니다. 유재학 감독이 개막전 미디어데이서 "우승하면 차량을 할인받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기억한 것입니다.
KCC 송교창은 "통합우승 원해"라고 말하면서 "정규시즌이 50%고, 나머지 50%인 플레이오프가 남아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리온의 허일영은 "영웅은 다 같이"라며 "감독님이 영웅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다 같이 영웅이 되자고 했다"라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용균 영상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