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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코로나19 확진 이틀째 "호전되는게 느껴져…간호사·의사 미안"[전문]

작성일: 2021.04.27 17:15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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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간호사 의사선생님. 저와 같은 확진 환자를 케어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겠어요. 환자를 돌보는 직업이기 전에 사람인데. 제가 시설에 와보니 이분들께 가장 미안하더라고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하게 나가서 더 건강한 마음으로 봉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식사 꼬박 꼬박 챙기시고요.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틀째인데 호전되는 게 느껴져요"라고 현 상태를 알렸다.

앞서 변정수는 "업무 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했던 파트너 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주말인 어제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변정수 글 전문이다.

간호사 의사선생님! 저와 같은 확진 환자를 케어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겠어요. 환자를 돌보는 직업이기 전에 사람인데.. 제가 시설에 와보니 이분들께 가장 미안하더라고요.

착용하는 장비들, 마스크. 매일이 힘드시겠어요. 샘들이 잠시 전화로 건강 물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의지가 생기고 든든하더라고요. (모두 비대면으로 전화와 방송으로 이뤄짐)

제가 건강하게 나가서 더 건강한 마음으로 봉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식사 꼬박 꼬박 챙기시고요.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틀째인데 호전되는 게 느껴져요.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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