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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임노트] 이의리 10K 데뷔승! KIA, 한화에 위닝시리즈 달성

작성일: 2021.04.28 21:0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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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이의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신인투수의 패기 넘치는 피칭을 앞세워 연승을 달렸다.

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의리의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KIA(11승10패)는 전날(27일)에 이어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8승13패)는 3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신인 이의리는 85개의 공으로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데뷔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의리는 이날 최고 149km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적절히 활용해 한화 타선을 제압, 데뷔 첫 한 경기 두자릿수 탈삼진을 달성했다.

1회 최원준, 김선빈의 연속 안타, 터커의 땅볼로 1사 1,3루 찬스를 맞은 KIA는 최형우의 2루수 땅볼 때 최원준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3회에는 볼넷, 도루, 폭투로 3루에 안착한 최원준이 터커의 땅볼 때 득점했다.

▲ KIA 박찬호(왼쪽)-류지혁. ⓒ연합뉴스

KIA는 4회 김민식, 이진영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달아났다. 류지혁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이우성의 땅볼 타구를 잡아 3루로 향하던 이진영을 아웃시킨 유격수가 1루에 악송구하면서 1사 2,3루가 됐다. 박찬호가 1타점 희생플라이로 4점째를 올렸다.

한화 선발 장시환은 시즌 4번째 등판에서 3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4패째를 안았다. 한화는 3선발 자원인 장시환의 부진으로 고민이 깊어졌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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