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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나래 '웹예능 성희롱 논란' 수사 착수

작성일: 2021.04.30 10:18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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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경찰이 웹예능 '헤이나래'에 출연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박나래(36)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최근 박나래가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과도한 성적 표현을 한 것에 대한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달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남성 캐릭터 인형으로 수위 넘는 성적인 행동과 발언을 해,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콘텐츠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으며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헤이나래'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했다. 박나래도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혀 '헤이나래'는 폐지 수순을 밟았다.

경찰 관계자는 "유튜브에서 영상이 삭제됐지만 박나래 행동이 죄가 되는지, 죄가 된다면 어떤 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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