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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람 돼서 돌아오겠다, 슬퍼하지 말길"

작성일: 2021.05.02 16:5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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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태민 :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중계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샤이니 태민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태민은 2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비욘드 라이브-태민 :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에서 "팬들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람 돼서 돌아오겠다. 앞으로 만들 추억이 더 많으니 팬들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태민은 공연 말미 "사실 여러분과 이 장소에 함께 있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든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정말 진정성 있게 진심으로 부른다면 제가 다시 한번 나와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앙코르 무대를 귀띔했다.

공연 후에 이어진 깜짝 라이브 코너에서 '아이엠 크라잉'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보여 드리고 싶은 무대가 많아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특별하게 요청을 해서 앙코르를 준비했다"고 했다.

"팬들이 '태민이의 짝꿍들은 이 자리에' 문구를 올려주고 있더라.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태민은 "저희 13년간 활동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짝꿍들 앞으로 제 옆에 꼭 붙어서 영원한 짝꿍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태민은 "여러분에게 더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올 테니 지켜봐 달라"고 "우리는 앞으로 만들 시간도 추억도 많으니 슬퍼하지 말라"고 곧 입대를 염두에 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규 2집 리패키지 수록곡 '눈꽃'을 열창하면서 팬들과 마지막으로 인사했다.

태민은 오는 5월 31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한다. 육군 군악대에 지원한 태민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5월 31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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