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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전문가, SON 향한 비판에 "최고의 팀이 우승했을 뿐"

작성일: 2021.05.03 06:3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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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1골 1도움 활약으로 비판 여론을 잠재웠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전 아일랜드 대표팀 공격수 클린튼 모리슨이 팬들의 비판을 받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옹호했다.

손흥민은 최근 비판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자, 현지 팬들이 그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손흥민이 최근 몇 달 동안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었다. 영국 'HITC'에 따르면, 더 나은 성적과 결과물이 필요하다는 손흥민의 인터뷰를 두고 팬들은 "손흥민은 그의 말을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부끄럽게도 우리가 필요로 할 땐 사라진다"라고 비판했다.

손흥민은 3일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영국 'BBC' 축구 전문가 모리슨은 "손흥민은 항상 위협적인 자리에서 뛴다. 그는 감정적인 친구다. 그는 그의 축구를 사랑하고, 토트넘을 사랑한다. 선수로서 우승컵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그가 하고 싶은 일이다. 그는 웸블리에서 경기력과 결과는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최고의 팀이 이겼을 뿐이다"라고 손흥민을 감쌌다.

손흥민은 셰필드를 상대로 보란 듯이 활약했다. 베일의 두 번째 골 장면에서 폭풍 질주에 이은 감각적인 패스로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을 달성했다. 이어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모리슨은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 대해 "환상적이다. 훌륭한 마무리다. 손흥민은 먼 구석을 향해 오른발로 감아찼다. 환상적인 마무리이며, 토트넘은 후반에 이런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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