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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불참→슈퍼카 구매' 호날두…유벤투스 동료들 '불만 폭발'

작성일: 2021.05.14 00:0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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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유벤투스 동료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팀 훈련에 불참하고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본사에 방문했다. 유벤투스가 AC밀란에 0-3 참패를 당한 바로 다음날 일이다.

당시 호날두는 안드레아 아그넬리 유벤투스 회장과 함께 페라리 본사를 찾았다. 이날 160만 유로(약 21억 원)에 달하는 페라리 몬자 신형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호날두의 팀 동료 중 일부는 그에 대한 호의적인 대우에 불만을 품고 있다. 경기장 위에서 그를 리더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도 "호날두는 유벤투스 드레싱룸 내에서 동료들과 관계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유벤투스의 팀 분위기를 설명했다.

호날두 역시 유벤투스에 대한 마음이 떠난 듯하다. 그는 친정팀 스포르팅 리스본이 우승한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애정을 내비쳤다. 오래 전부터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고 했던 곳이다.

호날두의 어머니 마리아 아베이루도 포르투갈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설득하겠다. 호날두는 내년에 알 발라드(스포르팅 홈 경기장)에서 뛸 것"이라고 선언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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