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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이틀만에 50만…벌써 2021년 영화 5위[박스S]

작성일: 2021.05.21 10:5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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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제공|유니버설픽처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이틀 만에 50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배우 존 시나는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글로벌 흥행 포문을 연 화제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틀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째인 20일 10만4049명을 추가로 불러모아 누적 관객 50만4751명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이틀만에 모은 50만 관객은 올해 개봉작 가운데 무려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개봉 후 첫 주말조차 맞이기 전이라 향후 기록에 더 관심이 쏠린다. 

올해 개봉작 1위는 204만 관객을 모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며, 200만 관객을 넘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02만, 상영중), '미나리'(112만, 상영중), '고질라 VS. 콩'(70만)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영화 흥행 1위는 44만 명의 '미션 파서블'이며 38만 명의 '서복'이 2위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동시에 2021년 개봉작으로는 처음으로 평일 관객수 10만 명을 넘기는 기록도 세웠다. 개봉 첫 날 최근 2년간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동시에 세운 데 이은 것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측은 새롭게 합류한 존 시나가 직접 전한 감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존 시나는 "엄청난 뉴스를 들었다. 한국이 전 세계 최초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개봉했는데 지금 박스오피스 1위까지 했다"고 감사를 전하며, 아직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이번 주말 꼭 극장에서 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분명 푹 빠지실 겁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드라인(Deadline), 스크린랜트(Screenrant) 등 해외 주요 영화 매체들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의 한국 흥행은 일제히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을 달성했다는 점을 다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01년 첫 선을 보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 9편으로, 외전 '분노의 질주:홉스&쇼'를 포함하면 10번째로 극장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영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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