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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 핸드볼 간판' SK 김온아, "'올림픽 해', 자기 관리 더 철저히"

작성일: 2016.01.27 12:0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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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국프레스센터, 홍지수 기자] FA로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하게 된 김온아(28,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6년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무엇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김온아의 마음가짐은 특별했다.

김온아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올해는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다. 지금은 재활 과정이라 시즌 초반에는 못 뛰지만 빨리 복귀해 팀원들과 손발을 맞추고 싶다.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 여자 핸드볼 간판 선수인 김온아는 최근 재활 훈련에 매달려 있다. 지난해 11월 발목 인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인천시청 주축 선수로 활약하던 센터백 김온아는 FA를 선언한 뒤 SK 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해 올해부터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다.

 김온아는 "올해는 올림픽이 열린다. 그래서 리그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리그 경기의 수준도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이 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마음가짐이 특별할 것이다. 자기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서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2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한다. 2011년 시작돼 6번째 시즌을 맞게 된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올해부터 주말 리그로 진행된다. 또한, 여자팀 연고지를 중심으로 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강화해 지역 팬들이 핸드볼을 즐길 수 있다.

리그 일정은 일부 경기를 제외하면 금, 토, 일로 고정해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정규 시즌을 치르고,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을 열어 우승 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금요일과 일요일은 여자부 경기를, 토요일은 남자부 경기를 매주 각각 2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7개 지역에서 86일 동안 모두 114경기가 열린다.

팬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금요일은 오후 5시 경기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사 TV중계 일정 등에 따라 경기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도 있다.

또한, 여자 핸드볼의 올림픽 본선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대표팀의 일정, 각종 국내외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리그 전체의 일정을 조정했다.

[영상] 김온아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한국프레스센터 배정호 기자

[사진] 김온아 ⓒ 스포티비뉴스, 한국프레스센터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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