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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몸살' 김재호-허경민 복귀…정수빈 6G 만에 선발

작성일: 2021.05.27 17: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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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김재호(왼쪽)와 허경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유격수 김재호(36)와 3루수 허경민(31)이 백신 접종 여파로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돌아왔다. 

두산은 27일 김재호와 허경민을 불러올리면서 내야수 서예일과 외야수 안권수를 말소했다. 김재호와 허경민은 26일 특별엔트리로 제외해 하루 만에 다시 1군에 등록할 수 있었다. 두 선수는 도쿄올림픽 예비 명단에 올라 지난 24일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했는데, 몸살 기운이 있어 26일까지 휴식을 취했다. 

허경민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최용제(포수)-안재석(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중견수 정수빈은 지난 18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그동안 선발 기회를 잡았던 김인태는 벤치에서 대타 요원으로 대기한다. 

김 감독은 "(정)수빈이도 이제는 한 번 나와서 쳐봐야 할 것 같았다. (김)인태는 대타 1순위로도 쓰임새가 있으니까. 오늘(27일)은 수빈이를 먼저 내보낸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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