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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공개 구혼 후 3일간 메일 800여통 받아"('편스토랑')

작성일: 2021.05.28 14:32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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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편스토랑’ 김승수가 4년 전 공개 구혼의 전말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승수가 출연해 4년 전 화제를 모은 공개 구혼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승수는 4년 전 한 드라마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중년의 박보검'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공개 구혼을 했던 김승수는 "3일 동안 800여 통이 왔다"고 회상한다.

김승수와 결혼하고 싶은 여성들의 메일은 지금까지도 가끔 온다고. 이에 김승수는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한다. 이영자는 "이러면 아예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한 명만 고를 수 없지 않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승수는 공개 구혼 메일의 여러 유형을 밝힌다. 자기소개서, 재산 내역서를 첨부하거나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 가운데 누구도 예상 못한 형식의 메일이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다.

김승수는 공개 구혼 메일에 일일이 답장했다고 한다. 김승수는 "당시 5일 가까이 눈이 빠져라 일일이 다 읽어보고 답 메일을 써드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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