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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대역 논란 언급 "액션 충분히 해낼수 있었지만, 제작진 걱정 컸다"[인터뷰②]

작성일: 2021.05.31 14: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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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제공ㅣ이제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에서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무술팀에서 잘 지도해주셨기에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택시'를 마친 이제훈은 31일 화상 인터뷰에서 '첫 액션연기 소감'에 대해 "개인적으로 무술팀이 준비를 잘 해주셨다. 상당히 위험한 고난도의 장면이 많았다. 특히 카 액션이 그랬다. 저 스스로 해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많았다. 그걸 잘 지도해주셨기에 그나마 해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 장면도 마찬가지다. 미리 사전에 많은 호흡을 맞췄다. 솔직히 액션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다. 이번 작품으로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 그래서 준비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기에 현장에서 바로 해낼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제훈은 "아쉬웠던 건 감독님, 제작진이 주연배우가 그런 액션을 하고 혹시나 다치는 것에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저를 진정시키는 것들이 있어서 존중하고 받아들였다. '과하게는 더 가지 말자'는 마음으로 진행이 됐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이 일부 액션 장면에서 대역을 쓴 것을 두고 비판의 시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담았다. 이제훈은 주인공인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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