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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더 블랙, 첫싱글 활동 마무리 "새로운 도전은 늘 떨려"

작성일: 2021.05.31 16:1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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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싱글 '마이 애티튜드' 활동을 끝낸 우주소녀 더 블랙.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우주소녀(WJSN)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설아, 엑시, 보나, 은서)이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싱글 ‘마이 애티튜드’ 활동을 마쳤다.

유닛 결성 소식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우주소녀 더 블랙은 타이틀 곡 ‘이지’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지’는 사랑에 빠진 이에게 부드럽고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유혹의 손길을 건네는 다크 디스코 장르로, 엑시가 작사에 참여해 우주소녀만의 색을 입힌 곡이다.

그간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 구성과 연출력을 보여주며 아련하면서도 청초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우주소녀는 설아와 엑시, 보나, 은서가 가진 네 사람만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고자 음악과 스타일링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우주소녀 더 블랙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해 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대중 앞에 뽐냈다.

퍼포먼스 역시 우주소녀와는 차별점을 띄웠다. 유명 안무가 리아킴의 ‘이지’ 안무를 통해 우주소녀 더 블랙은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재킷을 든 채 기립근을 돋보이게 만드는 ‘쏘 이지’ 춤으로 확실한 포인트까지 자랑하며 빈틈 하나 없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SNS 플랫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은 우주소녀 더 블랙은 비주얼,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데뷔 합격점’을 받는데 성공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은 늘 떨리는 것 같다. 하지만 저희의 또 다른 변신도 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우주소녀 더 블랙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개개인으로 그리고 우주소녀로 돌아와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저희의 변화와 성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유닛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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