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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 "하루 행사비에 은행 꽉 차…돈 세다 침 마를 정도"('라스')

작성일: 2021.06.03 07:1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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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신애. 출처|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신신애가 과거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신신애는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해 "현금으로 출연료를 받아 주방 쌀독이 가득 찼다"고 공개했다.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곡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다.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가사와 따라부르기 쉬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뽕짝계의 서태지'로 군림했다.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이 2030 베스트로 1위를 했다. 이 노래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 하루에 (행사비로) 1500만 원까지도 받았다"고 했다.

은행마다 돈이 가득 차는 바람에 특별한 곳에 돈을 보관했다는 신신애는 "현금으로 출연료를 받아 주방 쌀독에 넣어놨는데 거기도 꽉 찼다. 현금에 수표까지 있었다"며 "나중에는 돈을 방석에 넣기도 했다. 엄마한테 '돈방석에 한번 앉아봐' 이러기도 했다"고 놀라운 사연을 밝혔다.

출연료를 세다 침이 마르기까지 했다는 에피소드 역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신애는 "돈을 세다가 침이 말라서 물을 떠다놓고 돈을 셌다. 조금만 더 했으면 건물 몇 채는 샀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은 그렇게까지 돈이 없다. 하지만 빚 없이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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