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받는다[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일 칸국제영화제 측은 조디 포스터가 이번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칸 영화제는 뛰어난 예술적 업적과 독특한 개성으로 당대를 풍미한 이들에게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해 왔다. 앞서 잔 모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제인 폰다, 장-폴 벨몽도, 아그네스 바르다, 알랭 들롱 등이 이를 받았다.
조디 포스터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칸 국제영화제에 신세를 많이 졌다.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곳"이라며 "크로와제트에 처음 갔던 때는 나를 정의하는 순간이다. 내 영화를 칸에서 상영하는 것은 언제나 꿈이었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조디 포스터는 197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로 칸 국제영화제를 처음 찾았다. '택시 드라이버'는 그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조디 포스터는 이후 7편의 출연작 및 연출작으로 다시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45년 만에 다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게 된 셈이다.
한편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에서 매년 5월 개최됐던 칸 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정상 개최되지 못했으며, 올해는 평소보다 늦은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조디 포스터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벌써 뜨겁다…빅뱅, K팝 기강 잡을 '왕의 귀환'[초점S]
2026-08-13
-
입대 공백 안 무섭다…'유닛' 돌파구 찾은 세븐틴, 군백기 활용의 좋은 예[초점S]
2026-08-13
-
온유 측 '주사이모' 의혹 경찰조사 "의심할 정황 없었다"[공식]
2026-08-13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