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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나이 어린 만큼, 청량한 콘셉트 잘 맞다"

작성일: 2021.06.29 17:0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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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드리핀이 청량한 콘셉트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드리핀은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 쇼케이스를 열고 "어린 나이인 만큼 청량한 콘셉트가 잘 맞다'라고 했다.

드리핀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는 멤버들의 사이다 같은 톡 쏘는 청량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겼다. 동명 타이틀곡은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그려졌다.

'프리 패스'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동윤은 "여름 컴백이다 보니 지난 앨범들과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부분들이 돋보인 '프리 패스'가 타이틀곡이 된 것 같다"고 짚었다.

그간 강렬한 콘셉트의 전작과는 다른 청량 이미지로 드리핀의 색깔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준호는 "전에 앨범에는 '영 앤 리치'로 패기를 넘치는 모습을 보여 드렸다. 이번에는 청량한 콘셉트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전작 콘셉트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린 만큼 청량한 콘셉트가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량 콘셉트를 위해 참고한 선배 아이돌 가수에 대해서는 한솥밥 선배 골든차일드를 꼽았다. 동윤은 "골든차일드 선배들이 청량한 곡들을 많이 발표했다. 무대를 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세울 기록도 관심이 모인다. 드리핀은 '어 베터 투모로우'로 해외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타이달이 발표한 '라이징: K팝'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K팝 판도를 바꿀 4세대 보이그룹의 선두주자로 주목받았다.

협은 다른 4세대 보이그룹들과 경쟁에 대해서 "4세대 보이그룹과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 서로 좋은 무대를 보이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짚었고, 준호는 "저희가 세대라는 것을 정확히 모르지만 저희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친구들을 4세대라고 하는 것 같다. 그 중에서 저희의 차별점이라고 하면, 저희의 어리고 밝은 에너지로 신선함을 주고 싶다. 드리핀만의 색깔을 잡아간다, 드리핀하면 청량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드리핀은 '프리 패스'를 통해 청량감 가득한 보컬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재미를 완벽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분 좋은 에너지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동윤은 "청량한 곡이 처음이다. 먼 이야기지만 다음 후배 아이돌 가수들도 청량하면 저희 드리핀이 생각나게끔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발전한 점으로는 밝은 표정, 무대에서 자신감, 행복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감정 표현,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 등을 꼽았다.

드리핀의 첫 싱글 '프리 패스'는 29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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