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패배 속에도 빛난 이현중…21살에 한국농구 에이스 등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날 이현중은 3점슛 3개 포함 18득점 5리바운드 2스틸로 공수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리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시작부터 슛감이 좋았습니다. 가볍게 점프슛으로 한국의 첫 득점을 성공시키더니, 장기인 3점슛과 돌파에 이은 득점 인정 반칙까지 얻어냅니다. 수비에선 빠른 손질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1쿼터 초반에만 2개의 반칙을 저지르며 파울트러블에 빠졌습니다. 이현중이 벤치로 간 사이 한국은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전반을 18점 차로 뒤졌던 한국은 이현중의 득점포로 3쿼터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스크린을 타고 나와 던지는 정확한 3점슛과 속공 과정에서 스피드를 순식간에 멈추고 중거리 슛을 넣는 등, 클래스가 다른 실력으로 한국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전성현, 변준형, 라건아의 득점까지 터지며 3쿼터 막판 한 점 차까지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4쿼터 잦은 실책과 리바운드 단속이 이뤄지지 않으며 80-94로 졌습니다. 국내 농구팬들은 아쉬운 패배 속에도 이현중의 활약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한편 A조 최하위가 된 한국은 도쿄올림픽 본선행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2일 새벽에 펼쳐질 리투아니아전에서 지면,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