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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정상화 바란다"

작성일: 2021.07.01 1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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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문화복합타운. 제공| SM타운플래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SM타운플래너(이하 SM) 측이 창원시의회가 발표한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조속한 정상 개관 촉구 결의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SM은 “누구보다도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정상적인 개관을 바라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한 사실관계 왜곡이나 오해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창원시와 시행사업자 간의 갈등과 이로 인한 사업지연 사유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여 마치 SM 때문에 개관이 늦어지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6월 개관 무산에 대해 SM은 “창원문화복합타운의 개관을 위해 필요한 충분한 준비 없이 6월 개관이라는 무리한 목표를 설정한 것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사업 시행자에 의해 완공되어야 할 운영시설조차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임을 설명했다.

또한 “SM은 실시 협약의 당사자임에도 2019년 5월 창원시 감사결과 발표시점부터 2020년 9월 전체회의가 소집될 때까지 창원시와 사업 시행자가 대립 갈등을 겪는 동안 창원문화복합타운사업에 관한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다. SM은 당시 사업 시행자가 창원시와 어떠한 협상을 진행했는지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 기간 동안 어떤 협상이 있었다는 것인지 그 내용이 공유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SM은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정상적인 개관을 위해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에 “향후 사업 진행이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점검단’을 가동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제안하며 “주무관청인 창원시의 일관되지 못한 입장 변화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관련 사업자들 사이의 권리·의무 관계가 명확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창원시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현실적인 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과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상호 협의를 거친 뒤에 개관 일정을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달 30일 결의안을 통해 “K팝 문화 향유, 지역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서 역할을 기대했던 창원복합문화타운의 6월 정상 개관이 무산됐다”면서 “창원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의 조속한 정상 개관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결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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