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계체전 우승' 임은수, 유영 못지않은 기대주인 이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성남, 조영준 기자] 또 한 명의 피겨스케이팅 인재가 등장했다. 임은수(12, 응봉초)는 쟁쟁한 경쟁자인 김예림(12, 군포양정초)과 유영(11, 문원초)를 제치고 동게체전 최종 승자가 됐다.
지난달 초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 70회 전국남녀종합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임은수는 여자 싱글 시니어부 4위에 올랐다. 당시 175.97점을 받은 그는 아쉽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임은수는 유영의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임은수도 유영 못지않은 기대주였다.
임은수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시도한다. 유영과 김예림은 모두 "임은수는 점프의 질이 높다"며 칭찬했다. 점프의 비거리가 좋고 성공률까지 뛰어난 그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프로그램 클린에 성공했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는 1점의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프로그램 후반부에 시도한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점프를 뛰었다. 세 가지 스핀(플라잉 싯 스핀 레이백 스핀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4를 받았다.
경기를 마친 임은수는 "러시아 선수들의 점프 수준을 봤을 때 트리플 악셀을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 언니처럼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임은수가 보여 준 점프의 질과 기술 완성도는 뛰어났다. 앞으로 국제 대회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영상] 임은수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류도흔 촬영감독, 배정호 기자 편집
[사진] 임은수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