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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이니' 정진운 "스크린 데뷔 겁났다, 떨려서 잠 설쳐"

작성일: 2021.07.07 16: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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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운. 출처ㅣ나만 보이니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2AM에서 영화배우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정진운이 "너무 떨려서 잠을 설쳤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진운은 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나만 보이니'(감독 임용재) 언론시사회에서 '스크린 데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진운은 "어제부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제가 제 자신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 싶었다. 이렇게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건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했고, 떨기도 많이 떨었다. 모든 게 복합적으로 드는 생각은 '겁이 난다'는 단어로 함축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밤까지도 잠을 설쳤다. 막상 보고나니까 제 눈에 보였던 큰 흠이나 부족했던 면이 보이긴 한다. 저도 이 영화를 전체로는 처음 봤는데 재밌더라. 저는 아주 잘 봤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영화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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