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NRG서 따돌림 당해, 감수하려 했지만 도 지나쳐"(애동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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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NRG 이성진이 그룹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7일 공개된 '애동신당'에 출연한 이성진은 "사람들에게 치이고 이런 부분이 많다. 제 생각에는 저도 어떤 일을 했기 때문에 돌아온다고 생각은 한다. 전반적으로 연예 활동을 계속해야 하나 싶었다. 제 모토는 NRG이지만 이제 자신이 없다. 사실 팀원들과 좀 나도 모르게 안 좋은 일을 많이 겪게 됐다.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다.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고. 지켜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 누구를 탓하진 않는다. 물론 제 잘못도 있으니까 제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는데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 그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과거에 대해 "주위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다. 술을 마시고 자해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던 적이 있다. 사실 그건 정말 못할 짓이었다. 어머니가 살아계시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 것 자체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후회였다. 그렇기 때문에 더 살아야겠다고 노력은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진은 "아버지가 어렸을 때 간경화로 돌아가셨다. 걱정되는 게 그 부분이다. 가족력이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 간에 문제가 있어서 단명하지 않을까"라며 과거엔 술에 의지를 많이 했지만 최근엔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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