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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자발적 미혼모 후회할 수 있어…오빠 외도 혼낸 아버지도 바람"('썰바이벌')[종합]

작성일: 2021.07.09 08:1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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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을 향한 애정부터 웃지 못할 가정사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사유리는 생후 7개월에 접어든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젠이 자신의 눈을 닮았다는 말에 "나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아들은 자연산"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깊은 모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사유리는 "육아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지만 아기를 너무 갖고 싶어 했다. 매일 꿈꾸는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얘기했다.

모성애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사유리는 "아기를 보자마자 사랑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낯설더라. 핏줄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아들이 내 자식이 아니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고 말했다.

'자발적 미혼모'로 화제를 모았던 사유리는 "(비혼 출산을) 유행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후회할 수도 있다. 저는 결혼을 못 했으니까 선택한 거다. 다른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아빠의 불륜을 가족에게 알렸다가 왕따를 당하게 된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자신의 오빠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는 것.

사유리는 "새언니가 엄마한테 '당신의 아들이 바람피우고 있다'고 편지를 썼다. 아빠가 오빠를 혼냈는데 일주일 후 아빠도 바람피우는 걸 들켰다. 엄마가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집에 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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