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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토트넘으로 갈 듯…'이적료 27억' 차이만 줄인다면

작성일: 2021.07.09 10: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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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야스 다케히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은 볼로냐의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와 개인 합의에 성공했다. 이번 달 안에 그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도미야스와 계약에 진전이 있다고 언급했다"라며 "도미야스도 토트넘 계약 구조에 동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적료 합의에 나서야 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1550만 파운드(약 245억 원)의 이적료를 원했고, 볼로냐는 1720만 파운드(약 272억 원)를 원했다"라고 언급했다. 두 팀의 이적료 차이는 170만 파운드(약 26억 원)다.

도미야스도 토트넘행을 바라고 있다. 이 매체는 "도미야스가 토트넘으로 이적을 정했다. 그가 팀을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도미야스는 키 190cm 장신의 수비수로 센터백뿐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고 있다.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2020-21시즌에는 공식전 33경기에 출전했으며, 2018년부터는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23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 "도미야스가 토트넘과 조건에 동의했음에도 아스널이 하이재킹을 시도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그가 토트넘으로 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최소 두 명 이상의 수비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도미야스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수비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바로 울버햄튼의 코너 코디다. 이 매체는 "코디가 합류하면 프리미어리그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도미야스는 입증된 국제 경기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누누 산투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디는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힌 수비수로서 산투 감독이 울버햄턴 시절 코디를 활용해 수비 강화를 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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