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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 "법에 안 걸리는 선에서 다 얘기한다"

작성일: 2021.07.13 11: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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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탁재훈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제작발표회에서 "법에 안 걸리는 선에서 다 얘기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게스트 분들도 토크쇼에 대한 부담을 갖고 오실 수 있는데 '돌싱포맨'은 다르다. 집에서 늘 하는 얘기를 나눈다"며 "서로가 너무 편하다 보니까 안 해도 되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 법에 안 걸리는 선에서는 다 얘기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신발을 벗으니까 집에 놀러간 느낌이다. 무장해제 된다. 토크를 하다 보면 본심이 나오고 꾸며지지 않은 얘기가 나온다"고 했다.  

이상민 "임원희가 예능이 이렇게 즐겁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이렇게 즐거운 줄 알았으면 드라마보다 예능을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탁재훈은 "혼자 정신 차리자 정신 차리자 혼잣말을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 "서로 배려해 주는 모습들이 좋다. 누가 부족하면 채워주고. 물론 7~8할을 재훈이 형님이 하고 계시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했다.

김준호는 "제가 토크가 약한데 형님들하고 하니까 일단 편안하더라. 술을 먹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술을 안 먹고 하는 분위기"라고 솔직한 토크쇼를 예고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미운 우리 새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행복에 목말라 있는 남자들의 관찰 토크쇼다. 뭔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하면서도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불러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이혼, 사업 실패,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아픔과 경험을 공유한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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