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고온 다습 days. 동남아 느낌 줄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채 길고 가는 다리를 뽐낸 오정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정연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최근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짧은 옷을 입고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2012년 이혼, 2015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 최미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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