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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김남길‧박성웅 등 '헌트' 배우들 전원 '음성'

작성일: 2021.07.14 10:3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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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헌트' 스태프 확진 여파로 스태프와 출연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감독 이정재, 주연 정우성을 비롯해 주지훈, 김남길, 조우진, 박성웅 등 우정출연한 배우들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영화 '헌트'의 스태프 1명이 정기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 11일 우정출연을 했던 주지훈, 김남길, 조우진, 박성웅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14일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정재와 정우성 또한 13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헌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13일 촬영을 중단하고 스태프와 출연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결과에 따라 촬영 재개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훈 측 관계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헌트' 제작사 사나이픽쳐스의 한재덕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 그러나 한 대표는 최근 '헌트' 현장을 다녀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이 남파 간첨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주연을 겸했다. 정우성이 투톱 주연으로 나서 두 사람은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21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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