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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피어' 맥키네스, 연패 브레이커

작성일: 2016.02.06 15: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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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동부 웬델 맥키네스(192.4cm)가 저돌적인 플레이로 팀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6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 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경기에서 85-68로 이겼다. 4연패를 끊고 6위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맥키네스의 적극성이 만든 승리다. 선발 출전한 맥키네스는 경기 초반 자신보다 10cm 이상 큰 SK 데이비드 사이먼(203.0cm)을 상대했다. 공수 모두 저돌적으로 뛰었다. 득점은 물론이고 리바운드에서도 맥키네스가 앞섰다. 1쿼터 맥키네스가 9득점 5리바운드, 사이먼이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쿼터 사이먼의 슛을 블록하며 더욱 기세를 올린 맥키네스는 7득점과 4리바운드를 더해 20(득점)-1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사이먼에게 블록을 당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공격했다. 맥키네스는 최종 20득점 15리바운드로 대활약했다. 

SK 사이먼은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서 활약이 약했다. 사이먼은 경기 초반 맥키네스의 밀착 수비에 턴오버를 저지르고, 이후 슛 밸런스를 잃으면서 미들슛이 번번이 림을 벗어났다. 리바운드도 7개에 그쳤다. 블록슛 6개를 기록했으나 맥키네스의 야성은 막지 못햇다. 

[사진] 동부 웬델 맥키네스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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