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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 일본인 동료 생길까…도미야스 '토트넘 합의 임박'

작성일: 2021.07.16 01:2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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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표팀 수비수 도미야스가 토트넘 이적을 준비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송승민 영상기자] 한국 선수가 골을 넣고, 일본 선수가 지키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일본 국가대표 수비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토트넘 이적을 준비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볼로냐 수비수 도미야스 영입에 점점 가까워진다. 두 팀이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적료는 기본 1500만 파운드에 옵션"이라고 알렸습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도미야스 토트넘 이적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도미야스 본인도 토트넘행을 원하는 상황. 이적료 합의가 끝난다면, 개인 협상은 물 흐르듯 진행될 전망입니다.

도미야스는 2019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을 떠나 볼로냐에 입단했습니다. 현재까지 63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습니다. 올시즌 리그 14라운드(아탈란타), 16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 골 맛까지 봤습니다.

장점은 다재다능. 사실상 수비 전역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일본 대표팀에서 중앙 수비를 보고 있지만, 신장 188cm에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어 올시즌 후반기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습니다. 토트넘 파라티치 단장은 도미야스를 중앙 수비보다 풀백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때문에 인기는 만점. 도미야스는 아탈란타와 맨유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맨유는 적극적이지 않아 토트넘과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인데, 국제 무대에서 맹활약이 더해진다면 개인 협상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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