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조' 오메가엑스, 슈주·세븐틴 계보 잇는 4세대 다인원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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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차세대 다인원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10명 이상 멤버로 구성된 다인원 보이그룹은 가요계에서 계보로 이어질 정도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으로 장수 그룹이 된 슈퍼주니어가 대표적이다. 최근 미니 8집을 발매한 세븐틴 역시 다인원의 장점을 살린 팀으로 손꼽힌다. 근래에는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 2020년 데뷔한 트레저가 다인원 보이그룹의 배턴을 넘겨받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메가엑스 역시 다인원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로 정식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으로 구성된 11인조 팀이다. 가요계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다인원 보이그룹으로 반가움을 사는 분위기다.
특히 다인원 보이그룹의 최고 강점으로 꼽히는 웅장한 군무가 오메가엑스 무대에서도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오메가엑스는 타이틀곡 '바모스'에 맞춰,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다인원 보이그룹으로서 멤버들의 확실한 역할 분담과 만능 케미스트리도 매력 포인트다. 팬들은 오메가엑스가 데뷔 전 자체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관계성을 흥미롭게 보였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새로운 '예능캐'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오메가엑스는 다인원 보이그룹의 강점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만의 강점도 지니고 있다. '완성형 보이그룹'이라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멤버 전원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및 기존 보이그룹 주축 멤버로 이뤄진 만큼, 신인 답지 않은 내공과 경력,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벌써부터 반응도 뜨겁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관광 명예 홍보대사와 아시아교류협회 홍보대사, 세계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를 가진 DDB월드와이드 한국지사인 DDB코리아와의 업무 협약, 신인 아이돌 최초 코엑스 일대 대형 LED 전광판 장식 등의 행보로 일찌감치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데뷔 후에는 앨범 초도물량 품절을 비롯한 심상치 않은 성적으로도 가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에 새로운 시작과 꿈을, '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내포한 팀명처럼, 다인원에서 나아가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확실히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모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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