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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재차의' 엄지원 "여름대전 여성서사 중심…책임감 느껴"[인터뷰①]

작성일: 2021.07.21 11: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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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방법:재차의'의 엄지원.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방법:재차의'의 엄지원이 여름 대전의 여성 서사를 이끄는 주역이 된 소감을 밝혔다.

엄지원은 영화 '방법:재차의'(감독 김용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개봉을 앞둔 21일 화상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영화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엄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방법'에 이어 영화 '방법:재차의'에서도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아 이야기를 이끌었다.

엄지원 정지소가 주연을 맡아 오는 7월28일 개봉을 앞둔 '방법:재차의'는 여성이 이끄는 대표 여름 영화. 엄지원은 "딱히 의도하면서 찍은 건 아니지만 개봉을 하다보니 여름시장 여성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위치가 되어 있더라"며 "조금 이상한 책임감이 있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인들은 다 그렇겠지만 모든 한국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엄지원은 "'워맨스'라는 코드는 사실 '방법' 드라마를 하면서도 의도한 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그렇게 봐 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 역할에 충실했고 (정)지소 배우도 열심히 해 주고 그것을 잘 봐주셔서 커플 아닌 커플로 시리즈를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화 '방법:재차의'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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