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영상 프리뷰] 제니트 화력, 사상 첫 8강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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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조별 리그에서 5연승으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한 제니트상트 페테르부르크가 17일(이하 한국 시간) 벤피카 원정 경기를 치른다.
벤피카는 3승 1무 2패(승점 10)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C조 2위를 기록했다. 공격수 니콜라스 가이탄(3골),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라울 히메네스(이상 2골)가 제 몫을 했다. 벤피카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승점 52로 승자승 원칙에 따라 스포르팅 포르투갈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리그 경기 일정이 벤피카의 챔피언스리그 행보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제니트는 여유로운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조별 리그 최종전 헨트 전이 끝나고 2개월 동안 공식 경기 일정이 없었다. 제니트는 카타르 도하에서 팀 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제니트는 조별 리그에서 6골을 몰아친 아르템 주바, 3골을 기록한 헐크가 위력적이다.
한편 벤피카는 바르셀로나 B팀에서 왼쪽 수비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영입했다. 제니트는 러시아 대표 출신 유리 지르코프, 알렉산드로 코코린을 명단에 포함했다.
SPOTV 중계진은 8강 진출 팀으로 5-3의 비중으로 제니트에 무게를 뒀다.
[영상] 벤피카-제니트 프리뷰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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