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탕준상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 손톱 물어뜯으며 울컥"[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탕준상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분들 경기를 보면서 손톱을 물어뜯으며 울컥했다"고 밝혔다.
탕준상은 9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에서 원치 않은 전학으로 야구를 놓고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된 윤해강 역을 맡았다. 국내 최초로 배드민턴을 다룬 드라마 '라켓소년단' 주연을 맡아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드민턴 라켓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는 배드민턴 선수들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다닐 때 배드민턴을 한 번씩은 다들 배우니까 나도 꽤 잘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배우는 것과 안 배우는 건 천지차이더라"며 "고강도 훈련을 받아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까 올림픽에 뛰시는 배드민턴 선수분들 경기를 보며 감탄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경기를 보며 손톱 물어 뜯으면서 울컥했다.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아니까. 고작 몇개월을 보여주기식으로 배웠는데 선수 분들은 준비에만 몇년이 걸린다고 들었다. 저도 연습을 하면서 선수분들의 고생을 알았다"고 강조했다.
'라켓소년단'에 나온 배우들은 올해 초부터 실제 배드민턴 선수들처럼 고강도 훈련과 연습을 반복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폼은 물론, 실제 실력까지 고루 쌓았다. 촬영을 하면서도 실력이 성장할 만큼 촬영장에서도 모든 배우들이 라켓을 놓지 않았다.
탕준상은 "그냥 배드민턴을 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수처럼 보여야 했다. 전문적인 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촬영 들어가기 몇달 전부터 일대일 레슨을 받으면서 폼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배우들 간의 실력에 대해서는 "서열 정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웃었다. 그는 "현장에서 여러 번 쳐봤는데 너무 재밌다. 서열 정리는 아직 안 됐다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추천 콘텐츠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