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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청소기‧TV‧침대 '플렉스' 하고 싶다…기부도 하고 싶어"

작성일: 2021.08.23 14:4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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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419. 제공ㅣMLD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T1419가 신곡 '플렉스'에 맞춰, '플렉스'하고 싶은 것들을 고백했다. 

T1419는 23일 세 번째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3'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청소기, 김치냉장고, TV, 노래방 기계, 좋은 침대를 '플렉스'하고 싶다. 또 기부도 하고 싶다"라고 했다.

타이틀곡 '플렉스'는 강렬한 사운드의 비트와 구성의 힙합 댄스곡으로, 베토벤 비창 3악장 일부분이 EDM과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곡명 '플렉스'는 1020 세대 사이에서 쓰이는 '과시하다', '뽐내다'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T1419가 이번 음반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T1419는 10대들의 사회마저 물질만능주의에 잠식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플렉스'는 돈과 명품이 아닌, 노력과 자신감으로 자신을 치장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T1419가 '플렉스'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시안은 "숙소 청소기가 말을 안 듣는 것 같다. 좋은 청소기를 '플렉스'하고 싶다"고 했고, 레오는 "음악을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스피커나 헤드폰을 '플렉스'하고 싶다"고 했다.

계속해서 카이리는 "멤버들이 다 앉을 수 있는 소파", 건우는 "숙소에 김치냉장고", 노아는 "로봇 청소기", 제로는 "큰 TV", 온은 "노래방 기계", 키오는 "좋은 침대"라고 했다. 

그러자 케빈은 "기부를 하고 싶다. 학창시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었다. 금액은 무리하지 않게끔 기부를 했다. 기부를 하면 사진이 오는데, 뿌듯하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T1419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3'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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