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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이상준♥김나희→류근지♥김마주 최종 커플…연인 될까[종합]

작성일: 2021.08.30 08: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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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가 될 순 없어'. 출처| JTBC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이상준과 김나희, 류근지와 김마주가 최종 커플이 되면서 새로운 개그 커플의 탄생 가능성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상준과 김나희, 류근지와 김마주가 '개짝시(개그맨 짝 시그널)'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다. 

김나희는 최종 선택에서 "의미있는 대화도 하고, 실없는 대화도 했지만 무슨 대화를 하든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며 이상준을 택했다. 이상준 역시 김나희를 최종 선택해서 뽑으며 "어디 가서 이런 선택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서로를 바라보지도 못해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김마주는 1차 데이트에서는 류근지를 선택했지만 2차 데이트에서는 송병철을 뽑았다. 류근지는 "느낌이 좋지 않다"고 걱정했고, 송병철은 "원래 김마주와 친한데 날 고른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다. 김마주는 "원래 친하지만 남녀로 알아가보고 싶어서 다가갔다"고 솔직한 이유를 전했다.

반면 최종 선택에서는 원래 선택대로 류근지를 택했다. 류근지 역시 김마주를 택하면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걸어나갔다. 

김마주는 "진지하게 나온 거긴 하지만 진짜 될 줄은 몰랐다. 밖에서 따로 만날 의향은 있다. 한강에서 텐트 치고 휴식 취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 저도 좋아다"고 한강 데이트를 원한다고 했고, 류근지는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다시 깨어난 것 같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같이 뭔가를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완벽한 하루였다.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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