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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조세호 "100만원대 명품바지 입고 첫촬영, 한라산 보내더라"

작성일: 2021.08.31 12:51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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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개그맨 조세호. 사진 제공| NQQ, 디스커버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새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의 출연진 조세호가 프로그램 출연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31일 가평 캠핑장에서 열린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이준석 PD가 참여했다.

‘고끝밥’은 먹의 민족, 한국인의 영원한 숙제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먹는데 진심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뭉친다. 멤버들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려면 ‘생고생’만이 답이라며, 궁극의 맛을 향한 처절한 피, 땀, 눈물을 담은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조세호는 “제작진, 멤버들과 합이 좋지만, 촬영이 너무 힘들다. 촬영 날짜가 다가오면 ‘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5분에 한 번씩 내가 이 프로그램을 왜 한다고 했을까 후회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첫 촬영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100만 원이 넘는 명품 바지를 입고 갔는데 한라산 등반을 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세호는 처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멤버들의 이름만 듣고 단번에 출연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제성 역시 “촬영할 때 다들 몰골이 너무 형편없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네 사람의 처절한 피, 땀, 눈물을 담은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 디스커버리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개그맨 조세호. 사진 제공| NQQ,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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