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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심각한 코로나19 후유증…호흡 불안+어지럼증에 '눈물'

작성일: 2021.09.02 10: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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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안정한 호흡, 어지럼 등 코로나19 완치 후 여전히 겪고 있는 후유증을 고백했다. 

FC구척장신은 FC불나방과 준결승을 앞두고 주장 한혜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위기를 맞았다. 한혜진 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2주 자가격리가 결정됐고, FC구척장신은 훈련 없이 집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홈 트레이닝으로 준결승을 준비해야만 했다. 

한혜진은 "눈물이 났다. 애들이 저 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서 그 기간에 연습을 못했지 않느냐"라며 "그게 너무 미안해서 올라와 있다"고 남다른 투지를 보였다.

한혜진은 뜨거운 열정으로 준결승에 임했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컨디션에 고전했다. 한혜진은 불안정한 호흡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했고, 작전 타임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머리를 부여잡기도 했다.

그는 "현이한테는 얘기를 했다. '나 사실 호흡이 너무 안 올라와서, 그 전이랑 너무 컨디션이 달라서 경기를 어떻게 뛸 수 있을지 몰라. 예전처럼 잘 못 뛰겠어'라고 했더니 자기가 애들이랑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고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리더의 연애'를 함께 촬영하던 김요한의 확진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된 후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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