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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김영재, ♥김지수 사랑꾼 완벽 변신…균열 예고에 긴장감 증폭

작성일: 2021.09.08 16:1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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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클래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하이클래스' 김영재가 김지수의 애처가 남편으로 변신했다.

김영재는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에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원장 이정우 역을 맡았다. 이정우는 국제학교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남지선(김지수)의 남편으로, 온화하고 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이정우는 상위 0.1%만이 입성할 수 있는 HSC국제학교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며 등장했다. 이정우는 교양 넘치는 말투와 지적인 인상으로 단숨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정우는 모태 금수저임에도 진료가 끝난 후 포장마차를 찾는가 하면, 지선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는 등 소탈하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딸 준희(김지유)의 영어 선생님 레이첼(이가은)에게도 정중히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정우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남지선을 위해 사온 떡볶이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이정우의 노력에도 어떠한 감흥이 없는 듯한 남지선의 태도는 그 배경을 궁금케 했다.

이러한 이정우의 모습은 김영재의 중후한 매력과 만나 시청자들에게 더욱이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이와 동시에 가정에 충실하고자 하지만 그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아내와의 균열이 예고되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에 이들이 끌어나갈 향후 전개에 더욱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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