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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 아들 가둔 범인 '반전'…김남희와 무슨 관계였나[종합]

작성일: 2021.09.15 07:4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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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클래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조여정의 믿음과 달리, 그의 아들을 노렸던 인물로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에서는 황나윤(박세진)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송여울(조여정)은 차도영(공현주)을 압박했다. 차도영의 불륜 스캔들을 인질 삼아 자신을 변호사로 선임할 것을 강요하고, 안지용(김남희)과의 관계를 따져물은 것.

그럼에도 차도영은 기세등등하게 송여울을 안지용의 살인범으로 몰았다. 하지만 차도영은 이내 송여울에게 안지용의 투폰 번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들켰고, 가족과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입을 열었다.

차도영은 송여울에게 "처음에는 나한테 관심 있는 줄 알았는데 남지선(김지수)한테 관심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몰랐냐. 5년 살 비비고 산 사이에 어떻게 모를 수 있냐. 나쁜 여자가 아니라 멍청한 여자였다"고 조롱했다.

남지선은 아이들과 학부모의 모임에서 송여울이 직접 만든 간식들을 버렸다. 그러면서 "설탕, 글루텐 과잉섭취가 애들한테 얼마나 해로운지 모르나 보다"라며 "우리 애한테 아무거나 먹일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후 화가 난 송여울은 남지선에게 "남의 남편이다. 이러는 거 좀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꽃다발, 문자 등을 언급했다.

남지선은 송여울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사기치고 자살한 남편에 애는 학폭 가해자에, 주제도 모르고 끼어 드는 거 참아줬더니 남의 남편? 더는 용납 못 한다. 당장 나가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송여울은 "남편 자살했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으면서 애랑 둘이 살겠다고 내려왔다"며 맞섰다.

송여울은 유일하게 황나윤을 믿고 의지했다.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황나윤은 송여울에게 선물한 안지용의 가방, 편지를 버리는 기행을 벌였다. 더불어 황나윤이 안이찬(장선율)이 들어간 캐비닛을 잠근 장면이 이어지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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