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감독 "이적시장서 보강 있었다면…아쉬움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FC서울에 완패했다. 여름 이적시장 노력의 차이가 이번 슈퍼매치 결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수원은 2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서울에 0-2로 완패했다.
지난 강원FC전에서 11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수원이지만, 이번 슈퍼매치 패배로 다시 분위기가 다운됐다. 승점 39점을 유지한 수원은 6위를 지켰지만, 파이널 A라운드 진출 가능성은 낮아졌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박건하 감독은 “여러모로 중요한 슈퍼매치였는데, 승리하지 못해 팬분들게 죄송하다. 전반에 상대 압박에 고전한 부분이 있었다. 후반 들어 상대가 많이 끌어올렸기에, 찬스도 있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세트피스 실점과 계속되는 페널티킥 실점에 대해, 감독으로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라고 총평했다.
전반기 마지막 슈퍼매치 결과는 수원의 3-0 완승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결과는 반대가 됐다. 서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력한 부분이 있지만, 수원은 없었다. 박 감독은 “아무래도 선수 보강이 됐으면, 여러 옵션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역할에서 해야되는 게 감독의 숙명이라는 생각도 든다. 부상 선수들이 많았던 부분이 아쉬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김상식 매직' 베트남서 또 새 역사 쓴다...현대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2-0 제압→결승 진출
2026-08-20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