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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빠진 '뽕숭아학당', 60대 女시청자도 이탈…부재 언급도 없었다

작성일: 2021.10.07 10:1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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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숭아학당' 6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빠지자 60대 여자 시청자도 대거 빠졌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시청률 1부 5.5%, 2부 5.6%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전 방송인 9월 26일보다 1부는 0.3%포인트, 2부는 0.3%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다만, 60대 여자 시청자가 9만 명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9월 26일 '뽕숭아학당' 60대 여자 시청률은 8.1%이었으나, 6일 방송에서는 6.7%를 기록했다. 반면 50대와 20대 시청률은 상승했다.

전주 대비 가구 평균 시청률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60대 여자 시청률은 눈에 띄게 하락한 것이다. 이를 두고, 임영웅이 빠지자 그의 주요 팬층인 60대 여자 시청자도 빠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원년 멤버 임영웅이 빠진 채로 전파를 탄 방송분이다. 임영웅뿐만 아니라, 김희재도 없었다.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용성이 강원도 정선을 찾는 내용이 그려진 가운데, 임영웅과 김희재의 부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이를 두고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TV조선과 계약 종료가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TV조선은 스포티비뉴스에 임영웅,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을 아예 하차했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톱6로 발탁된 임영웅,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어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출연을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달 계약 기간 1년 6개월이 만료됐다. 최근 '사랑의 콜센타'이 막을 내린 가운데, '뽕숭아학당'은 여러 차례 종영설만 불거졌을 뿐 계속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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