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대마초' 정일훈, 공소사실 일부 변경→해외팬 탄원서 제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구속된 비투비 출신 정일훈(27)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공소장 일부가 변경돼, 향후 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최수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일훈 등 총 8명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정일훈은 죄수복 차림으로 피고인석에 앉았다.
두 번째 공판에서는 정일훈의 공소사실 일부가 변경됐다. 정일훈을 비롯한 피고인들에 대해 사기를 당했거나, 미수 후 추가 수수료를 지급한 부분이 공소장에서 삭제돼, 공소사실도 변경됐다.
재판부는 "고소장 변경 허가를 하되, 정일훈 대마 흡연 부분에서 빠진 것이 있어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추징금 문제는 변호인들끼리 정리해 다음 기일에 결심공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달라고도 요청했다.
정일훈 측은 변경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또 팬들의 탄원서도 재판부에 전달했다. 정일훈 법률대리인은 "해외 팬들로부터 탄원서가 많이 도착했다. 지난번에도 한 차례 모아 제출을 했는데 이번에도 번역해서 가져왔다"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정일훈은 6월 28일 상고법원에 사건이 넘어오고 재판부가 배정된 이후인 7월부터 10월까지 총 58차례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2일 1차 공판 이후에만 낸 반성문만 20건에 달한다. 반성의 뜻을 강력하게 피력, 양형을 줄여보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께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성명불상자에게 대마 대금 1억 3300만 원 상당을 송금하고 대마와 액상 대마를 매수해 흡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3300여만 원을 선고받았다.
실형 선고로 법정에 구속된 정일훈은 대마초 구매 및 흡연 횟수가 다른 부분이 있고, 법리적 오인이 있다는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다음 기일은 11월 4일 오후 2시 40분이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재산 600억설' 부인한 전현무 "생각만큼 부자 아니다" 또 선긋기
2026-09-26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추천 콘텐츠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
최산 측, 밀라노 열애설 전격 부인 "여성은 브랜드 관계자..매니저도 동행"
2026-09-26
-
홍진경, 故최진실 이모 발언 삭제 "제작진들이 지운건데 민망하다" 해명
2026-09-26
-
자녀 손절 릴레이에도…'62세' 브래드 피트, '29살 연하' 여친과 레드카펫 '함박웃음'[이슈S]
2026-09-26
-
"母 사람 못 알아보신다" 눈물 흘렸던 최수종 모친상…파란만장 가족사 '재조명'[종합]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