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뮌헨과 충격 작별? '현 상황에 좌절' (獨 빌트)
작성일: 2021.10.13 16:2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독일 매체 '빌트'는 13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행복하지 않다. 현재 상황에 좌절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기간은 2023년에 끝난다. 현재 재계약 협상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없다"라고 알렸다.
표면적인 이유는 분데스리가 6라운드 퓌르트전에서 득점 실패다.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의 16경기 연속골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팀은 3-1 완승을 했는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위로했을 정도다.
'빌트'에 따르면, 동료들이 자신에게 좋은 패스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경기 중에 자신의 움직임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레반도프스키는 "충분히 관여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트린 거로 알려졌다.
다만 근본적인 이유는 브라쪼 단장 발언에 있다. 브라쪼 단장은 엘링 홀란드 영입설에 "60경기에서 60골을 넣은 선수에게 관심이 없다면 아마추어"라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매 경기 1골 이상을 기록한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1-22시즌이 끝나고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빌트'는 "레반도프스키가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를 챙기려면 내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짚었다.
레반도프스키 측은 재계약 협상에 미온적인 반응이다. 당장 논의할 이유는 없고, 적어도 내년 2월에 협상을 하려고 한다. 만약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에 많은 클럽이 러브콜을 보낼 것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