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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D.O.S 누군가 했더니…조영서 "김선호 춤 습득 빨라"

작성일: 2021.10.15 11:0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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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조영서, 김도균. 출처| 유튜브 '안무가 조영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서 아이돌 그룹 D.O.S로 출연한 조영서, 김도균이 소감을 밝혔다.

조영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무가 조영서'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조영서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안무를 맡은 아이돌 출신 댄서다. 이찬원, 황윤성, 옥진욱 등이 만든 '쥐띠즈'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영서는 '갯마을 차차차' 속 아이돌인 D.O.S의 안무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가 아예 아이돌 멤버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아이돌 경험도 있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재밌게 일하던 터라 D.O.S 안무를 짜달라는 제안에 바로 응했다. 원래는 D.O.S가 아닌 초이스란 그룹명이었는데 나중에 D.O.S로 확정됐다. 진짜 아이돌처럼 프로필 촬영도 하고, 안무 연습도 다 같이 열심히 했다"고 했다.

이어 "저희 안무팀 이름도 원래 D.O.S(Dance of Soul)여서, 극중 D.O.S 역을 맡아서 너무나 신기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D.O.S의 노래인 '저스트 어 필링' 연습 영상을 교차 편집으로 만들어 올려주셔서 놀랐다. 조회수가 10만뷰가 넘고 댓글도 엄청 달려서 진짜 D.O.S 팬분들이 생긴 것처럼 감사했다. 원작에 없던 D.O.S 역할을 만들어주신 신하은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했다. 

조영서와 함께 D.O.S로 출연한 김도균 역시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정이 좋지 않아서 데뷔를 못했다. 그러다 '가요계 핵심 운영체계'인 D.O.S 멤버가 되어서 대리만족을 했다. 진짜로 '저스트 어 필링' 음원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포항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서 김선호, 신민아와 호흡을 맞췄다. 조영서는 "평소 '1박 2일' 팬이라 김선호 형님이 실제로도 유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나자마자 '어이 D.O.S'라며 반갑게 불러주셨다. 춤 습득이 빠르셨다. 신민아 님은 팔, 다리가 길어서 현대 무용을 하시면 엄청 멋지실 듯하다"하고 했고, 김도균 역시 "김선호 형님이 춤을 정식으로 배우시면, 진짜 잘 하실 것 같다"고 칭찬했다. 

조영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댄서들이 조명받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썸바디'도 재밌게 봤다. 방송을 통해 댄서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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