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날 생각 없다…EPL 고작 60분 출전 '팬들 분통'
작성일: 2021.10.23 08:4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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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윙크스가 이번 시즌 출전 시간 부족에 당황했지만, 내년 1월 이적 시장 이적을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리그에서 60분 밖에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윙크스는 토트넘 유스 팀에서 성장한 '성골' 출신이다. 2016년 23세 이하(U-23) 팀에서 1군에 합류해 현재까지 스쿼드 자원에 포함됐다.
종종 감독들에게 기회를 받았지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했다. 울버햄튼과 2라운드 경기 종료 직전에 교체 투입,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풀타임이 유일하다.
무색무취 경기력과 올리버 스킵의 가파른 성장이 원인이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5시즌 동안 179경기에 뛰었기에 출전 시간 부족에 적잖이 당황했다. 윙크스는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뽑힌 적이 있는데 왜 컵 대회 자원으로 전락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난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싶다. 이런 것은 출전 시간에 비례한다.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걸 인정하지만, 경기를 뛰어야 하고, 출전 시간을 보장 받아야 한다."
유소년부터 토트넘에서 성장했기에, 내년 1월에 팀을 떠날 생각은 하지 않았다. 윙크스는 "난 토트넘을 사랑한다. 겨울 이적은 섣불리 생각하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감독과 이야기를 할 것이지만, 지금은 팀이 경기에 집중하는걸 돕고싶다. 나 때문에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윙크스는 "선수가 최고의 축구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전이다. 난 토트넘을 위해 뛰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윙크스 바람과 달리 토트넘은 방출 카드를 만지고 있다. 이적 시장 명단에 윙크스를 올린 모양새다. 윙크스와 토트넘은 2024년까지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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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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