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가 1월에도 남아있다면 떠난다…올 시즌 단 '1경기' 출전
작성일: 2021.10.28 18: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7일(한국 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1월에도 맨유 감독직을 맡고 있다면 판 더 비크는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175경기 41골 34도움을 기록했다. 허리에서 탁월한 공수 조율과 공격 가담으로 아약스 돌풍의 중심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맹활약에 빅 클럽들과 꾸준히 연결됐다.
아약스 최고 재능이자 네덜란드 대표 선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던 판 더 비크는 이적료 3500만 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판 더 비크는 맨유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로 솔샤르 감독의 계획을 꼽았다.
그러나 판 더 비크는 올드 트래포드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확고하며 3선에선 폴 포그바에게 밀렸다. 심지어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가 판 더 비크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판 더 비크는 총 36경기에서 1골 2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19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4경기뿐이었다. 올 시즌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총 3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리그에서 뛴 1경기도 단 6분 출전에 그쳤다.
이 매체는 "판 더 비크는 훈련 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웨스트햄과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될 정도로 좋았지만 그 이후로 출전 기회가 늘어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판 더 비크는 상황을 예의주시할 전망이다. 판 더 비크를 원하는 팀도 있을 뿐만 아니라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판 더 비크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맨유만 오케이 한다면 바로 영입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솔샤르 감독은 지난 리버풀전 0-5 패배 이후 경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단 맨유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