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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X김혜윤, 조선팔도 뒤집을 어사 콤비 출격

작성일: 2021.11.02 11:08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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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어사와 조이' 1화 예고 영상 캡처. 제공| tvN '어사와 조이'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조선팔도를 발칵 뒤집을 '어사와 조이'가 출격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측은 1일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종6품 홍문관 부수찬 라이언(옥택연)이 위풍당당하게 출근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라이언은 훈훈한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회의 시간에 낙서는 기본, '꿀잠'까지 즐기는 공무원이다. 그러나 날벼락 같은 어명에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조이(김혜윤)의 "김조이로 살고 싶습니다"는 당찬 외침은 흥미를 자아낸다. 이어 김조이는 빗속에서 서럽게 울고, 이 모습을 라이언이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라이언과 김조이의 첫 만남도 눈길을 끈다. 김조이는 초라한 행색으로 집 앞을 기웃거리는 라이언 일행에게 "이 거지들은 뭐야"라며 문전박대한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라이언은 "거지 아니오라고 소리친다. 김조이는 그의 항변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냅다 꿀밤을 먹인다. "양반 사칭하다 걸리면 인생 쪽박 차는 수가 있어"라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의 인생에 뜻밖의 변화를 불러온다. 라이언은 김조이에게 호기심 어린 눈빛을 띠며, "거참 신경 쓰이게 하네. 딱 하나만 알아보고 가자. 딱 하나만"이라고 말한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헛똑똑이 어사를 움직인 것은 과연 무엇인지, 어사 콤비의 예상치 못한 공조는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별종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를 그리는 작품이다.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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