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김혜윤 "전 작품보다 성숙한 모습 보여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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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혜윤은 작품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극 중 자신이 연기하는 조이 역에 대해 "당차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물이다. 이 작품을 통해 전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혜윤은 '어사와 조이'를 통해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말했다. 그는 "조이는 정말 비타민 같은 캐릭터인데. '비타 조이' 수식어 한번 조심스럽게 제안해 보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를 들은 옥택연은 "벌써 '인간 비타민'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 않냐"고 하자, 민진웅은 "저는 현장에 비타민을 안 먹고 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거 살다 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라는 보기 드문 가치관을 가진 현실주의자 김조이로 분한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쇼'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윤 외에도 현장에는 유종선 PD, 옥택연, 민진웅, 박강섭, 이상희가 참석했다. '어사와 조이'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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