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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티오오→티오원, 위기로 더 발전…진짜 '원팀' 됐다"[인터뷰①]

작성일: 2021.11.04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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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오원(TO1)이 티오오에서 팀명을 바꾸고 새롭게 거듭난 각오를 밝혔다.

티오원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티오오에서 티오원이 되기까지 긴 공백기를 거쳤다"며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같이 달려가는 목표가 확실하게 잡혔다"고 밝혔다.

티오원은 엠넷 서바이벌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티오오로 데뷔했지만 소속사 이슈 등 여러 논란을 겪었고, 지난 3월 티오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팀을 리론칭했다. 티오원이라는 이름은 '우리는 하나로 존재한다'라는 뜻의 '투게더 애즈 원'을 줄인 것으로, '멤버 개인의 잠재된 개성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TO1으로서 하나로 결합돼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팀명에서부터 강조한 티오원은 여러 일들을 겪으며 진정한 '원팀'이 됐다고 밝혔다.

제이유는 "티오오에서 티오원으로 넘어오기까지 긴 공백기를 거쳤다. 약 10개월 정도 공백기를 거쳤는데 혼란스럽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돈독하고 끈끈해졌다. 같이 달려가는 목표가 확실하게 잡힌 시기"라고 돌아봤다.

이어 "무대나 팬분들의 중요성을 더 느꼈다. 팀을 리론칭 하고 나서부터는 어떤 무대나 어떤 기회든 허투루 보내지 않고 하나하나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윤은 "저희보다 팬분들이 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기다려주신 팬분들, 새롭게 만날 팬분들을 위해 더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던 것 같다"고 했다. 

동건은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경호 역시 "받아들이기 나름이었겠지만 저희한테 있어 10개월의 공백기는 다른 기회를 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연습에 정말 매진한 것 같다"고 했다.

찬은 "멤버들끼리 목표나 생각이 정말 뚜렷했다. 저희 일에 더 집중하자고 생각해서 연습이나 이런 것들에 더 열심히 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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